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키모토 히후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처음에는 아오바의 인사를 받기만 하고 그냥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 심히 쿨한 캐릭터란 인상을 남겼지만, 사실은 매우 숫기 없고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 평소에는 누가 말만 걸어도 깜짝깜짝 놀라고 겁먹은 표정인데다 말도 기어가듯 거의 하지 않으며 붙임성도 없어 보이는데, 그 반대로 사내 메신저에서는 정반대로 말도 많고 뭐든 잘 대답해주며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통통 튀는 모습을 보인다. 타인과의 대화가 좀 길어지거나 말을 많이 하면 지쳤다면서 쿠션에 얼굴 파묻고 그대로 잠들어버릴 정도. 쉽게 말해 겉모습과 실제 성격간의 괴리가 있는 전형적인 [[갭모에]] 캐릭터. TVA 1기 2화에서 아오바와 둘이 남아 작업하던 중 자기 취향의 음악을 들키고, 이 참에 잡담하면서 소지로 이야기하다가 항상 표정이 굳어있는 것에 대해 상담하면서 아오바와 마음이 통하게 되고, [[야가미 코우]]에게 받은 삼각김밥을 냠냠 하는 아오바를 보고 "소지로의 친구?"라며 자기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보인 채로 쓰담쓰담 한 적이 있다. 이후로도 아오바와 특히 친해지는데, 아오바는 팀내 막내지만 원래 대인관계에 적극적이고 히후미처럼 겁많고 수동적인 성격의 사람 말도 잘 들어주고 행동할때도 잘 끌어주는 보기드문 강철멘탈 [[인싸]]라서, 후배지만 히후미가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사적인 대화를 제대로 주고받는 게 거의 아오바밖에 없고 사원 여행에서도 거의 항상 붙어 다녔다. 아오바랑 친해질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하면 평소완 달리 적극적으로 뭐든지 하려고 하는데 이게 나름 개그 포인트.[* [[OVA]]판에선 아침 먹던 중 아오바가 스키 탈 줄 모른다고 하자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71L3MyLDIDL._SL1500_.jpg|빵 먹다 말고 다급하게, "내가... 스키를... 가르쳐... 줄게..."라고 적극적으로 말해 아오바를 놀라게 한다.]]] 새해에 아오바에게 주려고 만들어 온 [[니쿠자가]]를 코우가 날름 먹어버리자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삐져버리기도 했다. 당황한 코우가 미안하다면서 '[[토오야마 린|린]]이 만든 것보다 맛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폭풍 질투를 받아서 나중에 고생한다. 다만 네네를 상대로 약간 S끼를 보이는 아오바를 보고 '매우 친해지면 혹시 괴롭히나?'라는 생각에 두려움에 떤다(...). 그래도 아오바가 입사한 이후부터 그녀를 통해 타인과 대화할 기회가 늘어나서인지 평소의 대화 모습이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귀여운 [[여자애]]라면 사족을 못쓰는 [[하즈키 시즈쿠]]가 아오바 입사후 긴장이 풀린 히후미의 미소를 보고 "[[미소녀]] 발견!"이라며 들이대기 시작했다(...). 여하튼 간에 사내 평이 좋아져서 페어리즈 스토리3 이후의 신작 게임인 peco부터 하즈키 & 코우의 제안을 받아 캐릭터 디자인팀 리더를 맡게 된다. 처음엔 내가 잘할수 있을까 하며 덜덜 떨었지만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아오바가 고민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곤 점심식사를 이유로 불러내어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거나, 팀원들과 아오바의 캐릭터가 나아지기 위해 어떠한 부분을 보강해야 되는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고쳐먹곤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장족의 발전을 거둔다. 5권에서의 과거 이야기에서 [[스즈카제 아오바]]랑 만난 적이 있는데, 면접보러온 아오바에게 회사를 안내해준 게 바로 히후미. 그때 당시 아오바가 현재와 스타일이 달라서 못 알아보는 듯.[* 하즈키의 비공식 면접에 같이 있었던 코우는 입사 당일 한참을 생각하다가 [[트윈테일]]이 아니었던 아오바를 알아봤다. 그리고 [[이불킥|그때 칭찬에 부끄러워]] 머리를 싸매며 당황.] 코우가 프랑스로 떠난후 그래픽 팀의 리더가 되면서 본인도 책임감이 생겼는지 1권 시작할때만 해도 남이 말 안걸어주니까 입 닫고 자기 일만 하던 성격에서, 사람 대할때 여유가 생겼고 팀장다운 면모가 조금씩 나온다. 윤은 자기 실수로 히후미에게 혼나다가 이상한 분위기에 휘말릴뻔. 예전같으면 회사 밖에서 누군가 먼저 말걸면 무서워서 도망을 갔겠지만, 아오바와 1년을 넘기면서는 여유가 생겼는지 새해 참배갔다가 생방송 즉석 인터뷰까지 할 정도. 그걸 아오바,네네,모모,나루미등이 생방으로 봤다. 문제는 아오바 상대로는 위아래가 없던게 오래되다보니 아오바가 시작하고 모모가 불붙이는 그래픽팀의 놀자판(...) 분위기 때는 자기도 휘둘린다는 거. 윤이 소리 질러야 겨우 해결된다. 원작 결말부에선 소심한 성격을 완전히 극복했는지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잘 지내는 중. 또한 PECO2의 메인 캐릭터 모델러 겸 캐릭터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